2021년 5월 11일(화)
토론토 소망교회 매일의 묵상


거룩한 삶으로, 찬양으로 구원을 기념하십시오


오늘의 찬송 : 445장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1)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

     주께서 항상 지키시기로 

     약속한 말씀 변치않네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2) 캄캄한 밤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의 길되시고

     나에게 밝은 빛이 되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 없네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3) 광명한 그 빛 마음에 받아 

     찬란한 천국 바라보고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날마다 빛에 걸어가리

     하늘의 영광 하늘의 영광 

     나의 맘속에 차고도 넘쳐

     할렐루야를 힘차게 불러 

     영원히 주를 찬양하리



<오늘의 말씀> 출애굽기 15 : 13~21



주님의 거룩한 처소를 향해 15:13~18

 

13 주의 인자하심으로 주께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


14 여러 나라가 듣고 떨며 블레셋 주민이 두려움에 잡히며


15 에돔 두령들이 놀라고 모압 영웅이 떨림에 잡히며 가나안 주민이 다 낙담하나이다


16 놀람과 두려움이 그들에게 임하매 주의 팔이 크므로 그들이 돌 같이 침묵하였사오니 여호와여 주의 백성이 통과하기까지 곧 주께서 사신 백성이 통과하기까지였나이다


17 주께서 백성을 인도하사 그들을 주의 기업의 산에 심으시리이다 여호와여 이는 주의 처소를 삼으시려고 예비하신 것이라 주여 이것이 주의 손으로 세우신 성소로소이다


18 여호와께서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리시도다 하였더라



미리암의 노래 15:19~21

 

19 바로의 말과 병거와 마병이 함께 바다에 들어가매 여호와께서 바닷물을 그들 위에 되돌려 흐르게 하셨으나 이스라엘 자손은 바다 가운데서 마른 땅으로 지나간지라


20 아론의 누이 선지자 미리암이 손에 소고를 잡으매 모든 여인도 그를 따라 나오며 소고를 잡고 춤추니


21 미리암이 그들에게 화답하여 이르되 너희는 여호와를 찬송하라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하였더라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인자하심으로 구속하신 백성을 인도하시고 거룩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여러 나라는 듣고 놀람과 두려움으로 침묵합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영원무궁히 다스리시는, 그분이 세우신 성소에 들어갈 것입니다. 미리암이 모든 여인과 함께 소고를 잡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주님의 거룩한 처소를 향해 15:13~18


구원의 진정한 목적은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입니다.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의 노래는 홍해 횡단을 통한 출애굽의 완성에서 그치지 않고 하나님의 ‘거룩한 처소’(13절)이자 ‘성소’(17절)에 이르는 것까지 내다봅니다. 이 과정에서 애굽의 바로와 마찬가지로 여러 나라와 가나안 주민까지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14~15절). 여기서 얻는 교훈은 구원이 단지 노예 생활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삶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우리의 구원에 대해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라고 했습니다(롬 6:17~18). 죄로부터의 해방만 이야기하고 하나님 백성으로 살아가는 거룩한 삶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는 것은 거짓 복음입니다. 

 

-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의 노래에서 홍해를 건넌 이들은 이제 어디를 향해 나아가나요? 구원받은 후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삶이 왜 중요할까요?



미리암의 노래 15:19~21


진정으로 구원의 감격을 맛보았다면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찬양해야 합니다. 이 단락은 바로와 애굽 군대의 죽음을 이스라엘이 노래한 후에 그에 대한 화답으로 다시 한번 미리암과 여인들이 그 사실을 기념하며 부른 노래입니다. 21절의 찬양 내용이 1절과 동일함을 볼 때 미리암의 노래는 앞 노래의 돌림 노래이거나 응답형 노래인 듯합니다. 그러나 여기에는 춤과 악기라는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됩니다. 이처럼 여인들이 전쟁의 승리를 기념하며 춤과 악기와 더불어 노래를 부르는 것은 성경 시대에 자주 있었던 일입니다(삼상 18:6~7). 이처럼 다시 부른 이 노래를 통해 하나님의 승리는 더욱 깊이 기억되고, 하나님은 더 크게 영광받으십니다. 


- 미리암은 소고를 잡고 여인들에게 어떻게 화답하나요? 내가 늘 되뇌며 찬양하고 또 찬양할 구원의 은혜는 무엇인가요?



오늘의 기도


제 삶에 베풀어 주신 구원과 승리의 감격이 하나님을 향한 새 노래로 흘러나오길 소원합니다. 지극히 높고 영화로우신 하나님! 저와 가정, 교회를 주님의 처소로 삼으셔서 전능하심과 인자하심으로 영원히 다스리소서. 구원의 반석 되신 하나님을 온 맘 다해 찬양합니다!


<출처 : 생명의 말씀>